레고랜드의 공식 오픈은 올해 5월.
작년에 미리 연간 이용권을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사전 오픈을 할 예정이다.
나는 레고 좋아해서 무턱대고 구입했는데
이래저래 말이 많다..
이용권 종류
1일 이용권 : 날짜에 따라 요금 차이가 있다.
성인/청소년 : 5만 원~
어린이 4만 원~
연간 이용권
-1st to play pass : 작년 열흘 한정으로 판매됐던 이용권. 14만 9천 원에 판매되었다.
그랜드 오픈 전에 미리 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
-스탠다드 : 11만 9천 원 / 호텔숙박료 할인, 생일자 애플 프라이 제공
-골드 : 16만 9천 원 / +식음료, 리테일샵 10% 할인, 어린이 메뉴 무료 제공(주중)
-플래티넘 : 24만 9천 원 / +식음료 할인 20%, 사용제한일 없음
요약하자면 연간 3회 이상 갈 계획이라면 연간 이용권이 이득
테마구역
레고랜드의 테마구역은 크게
레고 캐슬 / 닌자고 월드 / 해적의 바다 / 레고시티 / 브릭토피아 / 브릭스트릿 / 해적의 바다 등으로 나뉜다.
아이와 가는 경우, 춘천과 먼 곳에 사는 경우 레고랜드 호텔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.
객실이 아주 귀엽다..
어트랙션
어트랙션은 공식 페이지에서 잘 정리해두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다뤄본다.
1) 브릭토피아 : 상상과 모험이 현실이 되는 곳!
-전망대
-멍키 클라임 : 자유낙하
-브릭 파티 : 회전목마
-디스코 스핀 : 빙글빙글 돌아가는 찻잔 느낌
-크리에이티브 정글 : 브릭 갖고 노는 곳인 듯
-duplo 익스프레스 : 기차
-duplo 스플래쉬 : 물놀이
-로봇 플레이 센터 : 레고 로봇 만들기 실습
-레고 창작 공작소 : 레고 만들기 고급 과정 수업
-빌드 앤 테스트 : 자동차 만들고 경주 참가
-닌자고 라이브 : 뮤지컬 공연?
-음악 분수대 : 브릭 밟으면 악기 소리와 함께 분수 팡팡
2) 레고 캐슬 : 중세 시대 컨셉의 테마 구역
-왕실 호위대 : 목마+기차
-멀린의 플라잉 머신 : 비행기 모험(?)
-드래곤 코스터 : 레고랜드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. 롤러코스터
-멀린의 마법 열차 : 약간 스릴 있는 기차
-duplo 레고 캐슬 놀이터 : 레고 놀이 하는 곳
-빌더 공방 : 성 건설
3) 레고 시티 : 미니피규어들이 살고있는 대도시
-웨이브 레이서 : 물놀이. 보트 운전하면서 물 폭탄 피하기(?)
-파이어 아카데미 : 소장관 체험
-시티 공항 : 비행기 모험(?)
-주니어 드라이빙 스쿨 : 범퍼카
-드라이밍 스쿨 : 레이싱
-해상 경비 아카데미 : 보트
-레고랜드 익스프레스 : 기차
-duplo 서퍼 놀이터 : 물폭탄
-레고시티 경찰서 : 레고 놀이 하는 곳?
-시티 항구 : 놀이터
-4D 시네마 : 영화 상영
그 외에 경복궁, 제주도, 부산 등 한국의 랜드마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니랜드
닌자고 세계관 속에서 놀 수 있는 닌자고 월드 등이 있다.
사진 찍기에는 미니랜드가 좋을 것 같고
스릴 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레고 캐슬 구역,
아이들과 같이 놀 수 있는 브릭토피아, 레고 시티까지.
키덜트들이 재밌게 탈 수 있는 건
드래곤 코스터 정도일 듯하고
아이들은 어리면 3살부터 탑승 가능!
그래도 100~120cm는 넘어야 대부분 탑승할 수 있는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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